오전에는 일하기 직전에 찍은거라서 사진을 (엘디님 밖에) 못 찍었지만 한국에 계시는 엘디님, 팔신님이 벌이신 '12월 31일 밤 ~ 1월 1일 새벽 신년맞이 포켓몬 배틀'에 껴서 굉장히 즐거운 포켓몬 배틀을 하였으며,
점심을 먹고 나서는 드디어 배송 온 포케스페 28권과 유성의 록맨 1,2권을 봤습니다. 유성의 록맨 1,2권은 기대한대로 참 원작을 저렇게까지 바꿔버릴수 있구나 싶은 초딩스러운 그림체와 내용인데다가 하프노트까지 안나오니 이건 뭐...
포케스페 28권은 이제 에메랄드편도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게 보이는군요. 마지막 컷 반전이야 대충 짐작해서 알고있던 사실이기에 그렇다 쳐도, 다음권 예고를 보면 15권 이후로 실루엣 한 번밖에 안 나왔던 그가 돌아오는걸 예고하고 있는데 참 기대됩니다.
그리고 이제 교회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올 한 해를 마무리 지으러 나갑니다.
이 포스트는 이 곳에서 하는 마지막 포스트가 될 것입니다.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이곳에 왔었는데 생각했던 이상으로 즐겁고 편한 곳이었습니다. 예정대로 1월 1일부터는 다시 본가인 egloos로 돌아가서 블로깅 라이프를 이어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. 약 2개월 반 정도 동안 이 곳에 들려주신 3000명정도 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리며 오는 2008년
Happy New Year
PS. 루비는 쥬카인한테 맞아도 싸지말입니다 [...]